이·팔 사망자 2,250명 넘어...가자 지구 난민 행렬 25만 명
신웅진 2023. 10. 11. 22:20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사망자가 2,250명을 넘었습니다.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맞서 이스라엘군의 가자 지구 공습이 계속되고 있어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하마스 공격으로 군인 155명을 포함해 천2백 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이 계속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사망자가 천 명을 넘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1,055명이 숨지고 5,18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돌 나흘 만에 양측 사망자는 2,250명 이상, 부상자는 8천 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는 가자 지구에서 25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이재명 376회 압수수색?...그러려면 매일 했어야"
- 대규모 마약 밀수에 '세관 직원 연루' 정황...경찰, 내사 착수
- 너클 끼고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한 일당...정체 밝혀졌다
- 2010~2014년생 '임시 번호' 어린이 7천 명 소재 불명
- 지상군 투입 임박..."국민들, 마음의 준비하고 있어" [Y녹취록]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