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허위보도 의혹 기자 처음 들어...전혀 관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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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이뤄진 또 다른 '허위 보도 의혹'으로 보좌관이 압수수색 대상이 된 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해당 보도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1일) YTN과 통화에서, 압수수색 보도를 통해 허재현 기자와 운영 매체 이름을 처음 들었다며, 원래 아는 사이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압수수색을 당한 의원실 최 모 보좌관도 허 기자와 모르는 사이라고 한다며, 두 사람이 '허위 보도'를 공모하는 게 가능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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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이뤄진 또 다른 '허위 보도 의혹'으로 보좌관이 압수수색 대상이 된 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해당 보도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1일) YTN과 통화에서, 압수수색 보도를 통해 허재현 기자와 운영 매체 이름을 처음 들었다며, 원래 아는 사이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압수수색을 당한 의원실 최 모 보좌관도 허 기자와 모르는 사이라고 한다며, 두 사람이 '허위 보도'를 공모하는 게 가능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보도의 바탕이 됐다는 녹취록 대화가 재작년 12월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이뤄진 거란 의혹에 대해서도 전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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