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석 삼양미디어 대표 ‘책의 날’ 은관문화훈장

2023. 10. 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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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11일 제37회 '책의 날'을 맞아 신재석(사진) 삼양미디어 대표이사 등 28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은관문화훈장을 받는 신 대표이사는 1980년대 중후반 출판계에 입문해 33년간 정보과학기술 도서 2200여 종을 출판해 과학기술 대중화에 힘쓰고, 검인정 교과서 120여 종을 개발·보급해 공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책의 날'(10월11일)은 고려대장경 완성일(1251년 10월11일)을 기념해 1987년에 출판계에서 제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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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11일 제37회 ‘책의 날’을 맞아 신재석(사진) 삼양미디어 대표이사 등 28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은관문화훈장을 받는 신 대표이사는 1980년대 중후반 출판계에 입문해 33년간 정보과학기술 도서 2200여 종을 출판해 과학기술 대중화에 힘쓰고, 검인정 교과서 120여 종을 개발·보급해 공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책의 날’(10월11일)은 고려대장경 완성일(1251년 10월11일)을 기념해 1987년에 출판계에서 제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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