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김승혜, 체력적으로 후반전 정신 놓는 스타일” 도발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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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가 김승혜의 체력을 꼬집었다.
개벤져스는 4강전이 처음으로 김승혜는 "처음이다. 너무 기쁘다. 간절하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김승혜의 이름을 "혜선씨"라고 잘못 부르는 말실수를 했고, 김승혜는 "정신 좀 차리고 오세요"라고 날을 세웠다.
송해나는 "김승혜는 수비를 제칠 수 있어 위협적인 존재다. 체력적으로 후반에 정신을 놓는 스타일이지 않나"라며 체력을 꼬집어 도발했고, 하석주 감독도 "(김승혜가) 정신을 많이 놓더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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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가 김승혜의 체력을 꼬집었다.
10월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과 개벤져스가 4강전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개벤져스는 4강전이 처음으로 김승혜는 “처음이다. 너무 기쁘다. 간절하다”고 말했다. 구척장신 하석주 감독 역시 4강전이 처음이라며 “저는 밑에서만 놀았다”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어 하석주 감독은 “조재진 감독은 맨투맨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예측했고, 조재진 감독이 “오늘은 맨투맨을 붙일 생각이다. 그 선수만 따라다니는 게 아니라 수비할 때 집중 마크할 수 있도록”이라고 말하자 하석주 감독은 “내가 살짝 떠보니 바로 나온다”고 고도의 심리전인 것처럼 말을 바꿨다.
조재진 감독은 “송해나 선수의 장점이라면 내가 보기에 위치 선정이 좋다. 상대 수비가 방심한 틈을 타서 그 사이로 들어와 위치 선정이 좋다”고 상대 선수도 칭찬했다. 송해나는 김승혜의 이름을 “혜선씨”라고 잘못 부르는 말실수를 했고, 김승혜는 “정신 좀 차리고 오세요”라고 날을 세웠다.
송해나는 “김승혜는 수비를 제칠 수 있어 위협적인 존재다. 체력적으로 후반에 정신을 놓는 스타일이지 않나”라며 체력을 꼬집어 도발했고, 하석주 감독도 “(김승혜가) 정신을 많이 놓더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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