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출근길 안개

이인아 기자 2023. 10. 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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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

아침 차를 운전해 출근한다면 안개가 짙어 가시거리가 짧아 유의해야 한다.

아침과 낮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로 크게 나타나 일교차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내륙·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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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 아침 차를 운전해 출근한다면 안개가 짙어 가시거리가 짧아 유의해야 한다.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예보됐다. 아침과 낮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로 크게 나타나 일교차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내륙·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23도다. 이어 인천 14도와 22도, 대전 10도와 23도, 광주 13도와 24도, 대구 11도와 23도, 울산 12도와 21도, 부산 15도와 2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 해안,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돼 갯바위, 방파제를 넘을 정도로 높은 물결이 밀려올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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