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신화 김동완, 가평살이 7년째 "불면증 탓에 은퇴 고민"[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0. 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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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그룹 신화 출신 김동완이 슬럼프를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출연해 속마음을 전했다.

김동완은 이날 "2016년 쯤에 불면증, 강박증이 너무 심해져 일을 그만두고 싶었다"며 과거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했다.

김동완은 "캐나다로 6개월 나가 있기도 했다"며 이후 가평에 땅을 사 직접 집을 지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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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화면 캡처
'신랑수업' 그룹 신화 출신 김동완이 슬럼프를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출연해 속마음을 전했다.

김동완은 이날 "2016년 쯤에 불면증, 강박증이 너무 심해져 일을 그만두고 싶었다"며 과거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했다. 김동완은 "캐나다로 6개월 나가 있기도 했다"며 이후 가평에 땅을 사 직접 집을 지었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이어 가평으로 이사한 후에야 일상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잠을 아예 못 잤는데 이사 후 약 먹은 것처럼 계속 잠이 오더라. 하루 열 시간 넘게 두 달을 자고 수면 패턴이 회복됐다"며 이후 7년 간 가평에 살고 있다 설명해 안도감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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