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김진경 쾌유 빌며 태백산 올라 “잘 걸어와 고마워”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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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감독이 김진경이 빠른 쾌유를 기도했다.
개벤져스와 경기를 앞둔 연습경기 날에 구척장신 하석주 감독은 주장 이현이에게 "우리 정신무장 다시 해야 한다. 3시인데 너만 왔다. 멘탈 나가기 시작했다. 오늘부터 다시 분위기 좀 잡자. 군기 좀 잡자"고 말했다.
하석주 감독은 "개벤져스는 김혜선, 김민경이 힘이 좋다. 오늘 상대를 해봐라. 여기도 힘이 좋다"며 연습경기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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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감독이 김진경이 빠른 쾌유를 기도했다.
10월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SBS컵 4강 구척장신과 개벤져스가 맞붙었다.
개벤져스와 경기를 앞둔 연습경기 날에 구척장신 하석주 감독은 주장 이현이에게 “우리 정신무장 다시 해야 한다. 3시인데 너만 왔다. 멘탈 나가기 시작했다. 오늘부터 다시 분위기 좀 잡자. 군기 좀 잡자”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송해나, 허경희가 도착해 “3분 늦었다”고 말하자 하석주 감독은 “들어가자. 어디 아픈 데 없냐”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하석주 감독이 가장 걱정한 멤버는 김진경. 김진경의 빠른 쾌유를 빌며 태백산에 올라 기도도 했다고. 드디어 김진경이 도착하자 하석주 감독은 “내가 제일 궁금한 게 네 다리 상태다. 잘 걸어오니까 고맙다. 비 많이 와서 사고날까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뒤이어 구척장신은 연습 경기를 펼쳤다. 연습상대는 우먼스컵 우승을 한 팀으로 허경희의 절친 두 명이 속한 팀이었다. 허경희는 “최안나는 전직 레슬링 선수,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이다. 양다빈은 전직 핸드볼 선수”라고 두 친구를 소개했다.
하석주 감독은 “개벤져스는 김혜선, 김민경이 힘이 좋다. 오늘 상대를 해봐라. 여기도 힘이 좋다”며 연습경기 이유를 말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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