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우리도 협업툴 쓰죠"...스윗, 1인당 1달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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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2.0은 기존 확장성과 호환성은 유지하면서 △그룹채팅 △프로젝트 △다이렉트 메시지 △목표관리 △자동화 △전자결재 등의 기능을 한 화면에 담았다.
스윗테크놀로지스는 신규 고객사 유입을 위해 채팅과 프로젝트 관리를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랜을 마련했다.
이주환 스윗테크놀로지스 대표는 "고객사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쟁 제품 대비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면서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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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업무 협업툴 '스윗(Swit)'을 운영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가 보다 직관적인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한 신규 버전 스윗 2.0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스윗 2.0은 기존 확장성과 호환성은 유지하면서 △그룹채팅 △프로젝트 △다이렉트 메시지 △목표관리 △자동화 △전자결재 등의 기능을 한 화면에 담았다. 여러 협업 환경에서 데이터 공유가 더욱 용이해지도록 UI를 구현했다.
스윗은 현재 184개국 4만여개 기업이 사용 중이다. 2020년 2월 133개국 400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업무용 메신저 '슬랙'과 프로젝트 관리도구 '트렐로'를 뛰어넘는 혁신 도구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윗테크놀로지스는 신규 고객사 유입을 위해 채팅과 프로젝트 관리를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랜을 마련했다. 25인 이하 조직은 인당 1달러(약 1300원), 100인 이하 조직은 인당 3달러(약 40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스윗테크놀로지스는 17개 언어와 현지 통화 결제 기능을 지원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주환 스윗테크놀로지스 대표는 "고객사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쟁 제품 대비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면서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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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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