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지 곶자왈 매입에 첫 지방비 투입
제주방송 안수경 2023. 10. 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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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 곶자왈 매입에 처음으로 지방비가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곶자왈 내 사유지 9만 5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곶자왈 사유지 매입에 2백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도내 곶자왈 면적은 95제곱킬로미터로, 이 중 보호지역은 35%인 33.7제곱킬로미텁니다.
산림청과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지금까지 688억 원을 들여 624헥타르를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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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 곶자왈 매입에 처음으로 지방비가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곶자왈 내 사유지 9만 5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곶자왈 사유지 매입에 2백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도내 곶자왈 면적은 95제곱킬로미터로, 이 중 보호지역은 35%인 33.7제곱킬로미텁니다.
특히 보호지역 내 사유지는 22제곱킬로미터로,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곶자왈공유화재단은 지금까지 688억 원을 들여 624헥타르를 매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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