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 해바라기 축제 1만 명 방문
제주방송 신효은 2023. 10. 11. 21:15
올해 처음 마련된 2023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가 성항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동안 개최된 해바라기 축제에 1만명의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주최측은 지역내 유휴지를 활용해 해바라기 밭을 조성해 꽃 축제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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