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보선 승리하면 민주당 승리 아닌 국민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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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결과와 관련해, 다행히 승리하더라도 민주당의 승리가 아닌 국민의 승리, 민생 파탄에 대한 국민의 심판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투표 마감 시각인 오늘(11일) 오후 8시가 지난 뒤 민주당 지도부가 모여있는 단체 메시지 방에 이런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대표는 승리에 따른 축제 분위기는 절대 안 되고, 민생·민주·평화를 지키지 못한 데 대한 더 큰 반성과 각오의 계기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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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결과와 관련해, 다행히 승리하더라도 민주당의 승리가 아닌 국민의 승리, 민생 파탄에 대한 국민의 심판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투표 마감 시각인 오늘(11일) 오후 8시가 지난 뒤 민주당 지도부가 모여있는 단체 메시지 방에 이런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대표는 승리에 따른 축제 분위기는 절대 안 되고, 민생·민주·평화를 지키지 못한 데 대한 더 큰 반성과 각오의 계기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족함과 책임을 겸허하게 인정하고 더 치열하게 처절하게, 민생·경제·안전·평화·민주주의를 위해 분골쇄신하겠다는 진정성 있는 다짐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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