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박준금 “재혼 항상 열려 있어, 이상형 잔근육 있는 남자”(옥문아)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준금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전노민, 박준금이 출연했다.

박준금과 전노민은 ‘화려한 돌싱’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누군가를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박준금은 “항상 열려있다. 억지로 만난다고 만나지는게 아니니까. 인연을 만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어차피 결혼 한 번 해봤으니까”라고 답했다.

전노민은 “왜 없다고 생각하시나”라며 만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답하며 장난을 쳤다. 김종국은 “소셜미디어에 남친짤이 많이 올라온다고 한다”라며 사진을 공개했고, 전노민은 지인, 가족들이 사진을 찍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서로가 이성으로 느껴진 적은 없냐는 말에 박준금과 전노민은 “전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전노민이 “누나 같은 사람을 트럭으로 실어다 주면 트럭은 갖는다”라고 말하자, 박준금은 “이 세상에 이 사람만 있다고 해도 싫다”라고 전했다. 이상형에 대해 박준금은 “저는 잔근육이 있는 남자가 좋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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