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수협 보궐 고관범 당선.. 前 조합장은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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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포수협 조합장에 고관범 전 성산포수협 상임이사가 당선됐습니다.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1일) 진행된 성산포수협 조합장 보궐선거 결과 고관범 후보자가 고정효 후보자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고관범 당선인은 성산포수협 상임이사와 성산포중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오늘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전 조합장 A씨에 대한 재판에선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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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포수협 조합장에 고관범 전 성산포수협 상임이사가 당선됐습니다.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1일) 진행된 성산포수협 조합장 보궐선거 결과 고관범 후보자가 고정효 후보자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고관범 당선인은 성산포수협 상임이사와 성산포중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오늘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전 조합장 A씨에 대한 재판에선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A씨는 조합장 선거 과정에 조합원들에게 상품권 800여장을 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조합장에서 물러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오일령(reyong51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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