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2023 엔코아 데이터 데이` 오는 19일 개최

엔코아는 오는 1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3 엔코아 데이터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코아 데이터 데이'는 엔코아의 최신 데이터 비즈니스 전략과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활용한 프로젝트 구축 방안, 실제 프로젝트 사례 인사이트, 신규 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행사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데이터가 만드는 모든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효율적인 데이터 자산화로 기업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엔코아 데이터 데이'는 6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된다. 김범 엔코아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엔코아의 독자적인 데이터 관리·활용 전략을 소개하고, 엔코아 솔루션센터에서는 기업 데이터 자산화를 앞당길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 최근 출시한 '데이터웨어 DA샵 AI파워드팩'을 선보인다. 엔코아 데이터컨설팅본부에서는 데이터 현행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고객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고 그래프DB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방안도 제시한다. '엔코아 데이터 데이' 참가 등록은 엔코아 홈페이지에서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최근 기업은 데이터 자산화를 기반으로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하고자 한다. 엔코아는 다양한 산업군의 데이터 자산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독자적인 데이터 플랫폼 구축 체계를 수립, 이를 방법론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기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엔코아의 방법론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