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N잡러' 이다슬, 인공지능 '지니'의 그 목소리! "빅뱅 댄서로 활동" ('유퀴즈')

김예솔 2023. 10. 1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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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 이다슬이 과거 빅뱅의 댄서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다슬은 과거 서울대를 다니면서 댄서로 활동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슬은 "학교를 휴학하면 부모님한테 들키니까 학교를 다니면서 댄서를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슬은 과거 빅뱅과 전국투어도 함께 했으며 원더걸스와 청룡영화제 무대에도 함께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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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N잡러' 이다슬이 과거 빅뱅의 댄서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6개의 직업을 가진 ‘N잡러’ 최강자 이다슬이 등장했다. 

이다슬은 인공지능 '지니' 목소리를 녹음한 성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다슬은 과거 서울대를 다니면서 댄서로 활동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슬은 "학교를 휴학하면 부모님한테 들키니까 학교를 다니면서 댄서를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슬은 과거 빅뱅과 전국투어도 함께 했으며 원더걸스와 청룡영화제 무대에도 함께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07년은 '텔 미' 아니냐. 워낙 무대가 많았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댄서들이 활동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다슬은 사법고시를 준비하려다 포기하고 지역방송 아나운서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다슬은 "지역방송 라디오는 PD와 작가, 섭외까지 다 직접했다"라며 "협찬도 내가 지역 상품을 직접 따오기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슬은 자신의 하루 일과에 대해 "작년까지 교통방송 라디오 심야 DJ도 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KBS 아침방송을 했다. 방송 끝나면 성우 녹음하고 라이브 커머스도 했다"라며 알차고 부지런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다슬은 "직업 하나에 오래 엉덩이 못 붙이고 애정이 없으니까 칠렐레 팔렐레 벌리는 거다 이런 얘기를 들은 적도 있다"라며 "애정이 있고 온 힘을 다해서 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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