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재일본한국부인회 차담회‥"양국 협력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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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 여성들로 구성된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 간부들과 차담회를 가지고 양국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차담회에서 "대한민국의 딸로서, 대한민국의 어머니로서 우리 동포사회와 한일 간 교류를 위해 애쓰고 계신다"며 감사를 표하면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해 국제사회에서 더욱 큰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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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 여성들로 구성된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 간부들과 차담회를 가지고 양국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차담회에서 "대한민국의 딸로서, 대한민국의 어머니로서 우리 동포사회와 한일 간 교류를 위해 애쓰고 계신다"며 감사를 표하면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해 국제사회에서 더욱 큰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참석한 유대영 재일한국부인회 중앙본부 회장은 "최근 한일교류가 여러 분야에서 눈부실 만큼 활발해지고 있고, 일본 내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251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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