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김영옥 건치 인증 “임플란트 없어, 성형수술도 안 해”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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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임플란트는 물론 성형수술도 안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지방 촬영을 가서도 아침 식사로 사과, 달걀, 요거트, 생수를 챙겨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공개했다.
이어 김영옥은 "자랑하고 싶은 건 치아가 성하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현영이 "임플란트 안 하셨냐"고 묻자 김영옥은 "하나도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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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임플란트는 물론 성형수술도 안 했다고 말했다.
10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영옥(85)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지방 촬영을 가서도 아침 식사로 사과, 달걀, 요거트, 생수를 챙겨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공개했다. 집에서는 구운 은행알과 찐 단호박이나 감자를 추가한다고.
이어 김영옥은 “자랑하고 싶은 건 치아가 성하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현영이 “임플란트 안 하셨냐”고 묻자 김영옥은 “하나도 없다”고 답했다. 여기에 성형수술 질문이 더해지자 김영옥은 “성형수술은 무슨”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영옥은 사과 껍질까지 먹기 위해 껍질을 반만 깎아 먹으며 건치도 인증했다. 신승환은 “웬만한 젊은 사람들도 저렇게 먹으면 치아가 시리다”며 감탄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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