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18대 총장 선거 ‘김춘성 교수 1위·이계원 교수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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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오늘(11일) 제18대 총장 선거 투표를 마감한 결과 치과대학 치의예과 김춘성 교수가 1위, 경상대학 경영학부 이계원 교수는 2위를 차지했다.
조선대는 투표 결과 공고 후 24시간 이내에 이의신청이 없을 시 오는 13일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에서 총장후보자 2명을 의결 후 이사회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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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조선대학교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오늘(11일) 제18대 총장 선거 투표를 마감한 결과 치과대학 치의예과 김춘성 교수가 1위, 경상대학 경영학부 이계원 교수는 2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을 보면 김 교수는 25.154%로 1위, 이 교수는 25.062%로 김 교수와 이 교수 간 득표율 차이는 0.092%로 박빙의 차이를 보였다.
이날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선거가 치러졌고 선거인단 중 교원 72%, 직원 14%, 학생 9%, 총동창회 5%의 득표율을 적용해 1·2순위자를 선출했다.
온라인 투표에는 교수, 직원, 학생, 총동창회 등 유권자 1만8584명 가운데 6539명이 참여해 35.1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조선대는 투표 결과 공고 후 24시간 이내에 이의신청이 없을 시 오는 13일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에서 총장후보자 2명을 의결 후 이사회에 추천한다.
이사회에서는 26일 심의를 거쳐 제18대 총장을 최종적으로 의결, 이사장이 임명하게 된다.
투표 결과는 대학 홈페이지에도 공고된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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