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김영옥, 건강한 아침식단 공개 “사과 껍질 반만 깎아” (퍼펙트라이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옥이 건강한 아침식사 습관을 공개했다.
이어 김영옥은 아침으로 사과를 깎아 먹으며 "사과를 너무 큰 걸 먹으면 반 밖에 못 먹고. 반을 놔뒀다가 먹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 껍질하고 좀 같이 먹어도 되더라"고 적당한 크기 사과를 골라 껍질은 반 정도만 깎아 먹는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김영옥은 사과 1개에 생수와 삶은 달걀 1개, 요거트 1개를 아침으로 먹으며 평소 집에서는 구운 은행 8알, 단호박 아니면 감자 찐 것도 함께 먹는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옥이 건강한 아침식사 습관을 공개했다.
10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영옥(85)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에서 촬영 중인 김영옥의 일상이 담겼다. 김영옥은 부산 해운대 숙소에서 깨어나 오션뷰에 감탄했고 “혼자 바다보고 그럴 때가 좋다”며 “촬영 간다고 하면 멀리 간다고 해서 겁을 안 낸다. 짬짬이 시간을 너무 좋아한다. 집을 나왔다는 게 좋다”고 말했다.
신승환은 “지방 촬영 한다고 하면 싫어하는 척하면서 좋아한다. 해외 촬영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공감했다.
이어 김영옥은 아침으로 사과를 깎아 먹으며 “사과를 너무 큰 걸 먹으면 반 밖에 못 먹고. 반을 놔뒀다가 먹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 껍질하고 좀 같이 먹어도 되더라”고 적당한 크기 사과를 골라 껍질은 반 정도만 깎아 먹는다고 설명했다.
현영은 “보통 껍질을 다 깎든지 안 깎는데 반만 깎아 드신다”며 놀랐다. 전문의 선재광은 “영양분이 있는 껍질을 먹기 힘드니 잘하시는 거”라고 사과 껍질까지 먹는 식습관을 칭찬했다.
뒤이어 김영옥은 사과 1개에 생수와 삶은 달걀 1개, 요거트 1개를 아침으로 먹으며 평소 집에서는 구운 은행 8알, 단호박 아니면 감자 찐 것도 함께 먹는다고 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생활 지옥, 또 실패인가 할 정도” (짠당포)
- 16기 영숙 “옥순, 돈도 안 벌면서 날 도와?” 험담 파장→피소 위기
- “보일듯 말듯” 전신누드→착시효과까지, 시스루 개성을 품다 [이슈와치]
- 강주은 “친정부모님 65년만 韓 귀국, ♥최민수 설득 합가” (짠당포)[어제TV]
- 김성주子 김민국, 뉴욕대 합격 후 첫 근황 “겉멋 들어 꼴값” 잘생긴 얼굴에 큰일 ‘깜짝’
- 이윤지 “첫째 임신 숨겼다 뒤늦게 발각, 스태프가 ‘밤 촬영 어떡하냐’고” (금쪽상담소)
- 故 노영국, 안타까운 정신이상 열연 “재벌회장이 구두닦이” (효심이네)[결정적장면]
- 유재석 그린 손흥민 얼굴에 비난 폭주…유승호 “너무 못 그려”(런닝맨)
- 서장훈, 녹화중 실언에 비난 폭주 “재수없는 소리하지마”(먹찌빠)
- 전현무, 前여친과 연애 어땠길래 “네가 안 당해봐서 그래”(지구별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