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유재석 이효리와 한솥밥?…FA 대어의 종착지는 안테나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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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FA 상태였던 배우 이서진이 새 소속사로 안테나를 택했다.
이어 "긴 시간 함께하며 큰 힘이 되어준 이서진 배우에게 감사를 전하며 늘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이서진 배우에게 변함없이 따뜻한 응원으로 힘이 되어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안테나 측은 11일 오후 OSEN에 "배우 이서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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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前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FA 상태였던 배우 이서진이 새 소속사로 안테나를 택했다. 국내 대표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가수 이효리가 정착한 곳이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서진은 지난 13년간 몸담아왔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얼마전 계약 종료된 후 연예계 최대 FA로 거취에 관심이 쏠려왔다.
당시 2후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오는 9월 말로 이서진 배우와의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어 "긴 시간 함께하며 큰 힘이 되어준 이서진 배우에게 감사를 전하며 늘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이서진 배우에게 변함없이 따뜻한 응원으로 힘이 되어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1999년 SBS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한 이서진은 2003년 MBC 드라마 ‘다모’에 출연하며 국민적 인기를 누렸다.
이후 지난 2010년, 후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서진은 영화,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도 출연하며 각종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결혼계약', '트랩', '타임즈', '내과 박원장',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영화 '완벽한 타인', 예능 '꽃보다 할배' 시리즈, '삼시세끼 정선편', '삼시세끼 어촌편', '윤식당' 시리즈, '리틀 포레스트', '서진이네' 등 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현재 그는 나영석 PD와 함께하는 '이서진의 뉴욕뉴욕2'에서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서진이네' 스핀오프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차기 작품으로는 웨이브서 공개 예정인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를 앞두고 있다.
안테나 측은 11일 오후 OSEN에 "배우 이서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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