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뉴욕대 간 딸에 살 빼라했더니..안정환과 성격 똑같아" ('제2혜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뉴욕대에 다니고 있는 딸 리원 양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이혜원의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화사한 그녀 시사회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제됐다.
영상에서 이혜원은 영화 '화사한 그녀'의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용실에서 머리를 단장했다.
헤어 스태프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이혜원은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에 다니고 있는 딸 리원 양과의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뉴욕대에 다니고 있는 딸 리원 양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이혜원의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화사한 그녀 시사회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제됐다.
영상에서 이혜원은 영화 '화사한 그녀'의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용실에서 머리를 단장했다.
헤어 스태프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이혜원은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에 다니고 있는 딸 리원 양과의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혜원은 "원래 리원이한테 살 빼란 소리 잘 안하는데 최근에 '한번 살을 좀 빼면 어때?'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리원이가 '왜? 엄마 나한테 왜 그래?'라고 답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헤어 스태프는 "리원이는 확실히 생각하는게 MZ인 것 같다. '왜 굳이 내가 그걸 그렇게 해야 돼? 난 지금 행복한데'라는 마인드인 것 같다"고 말했고, 이혜원은 동의했다.
안정환의 성격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은 "그러고보니 리원이가 아빠와 성격이 많이 닮은 것 같다. 남들 눈 전혀 신경 안쓰고, 나만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게 똑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배우 호텔서 발견, 충격사인 공개..“성형수술 합병증”
- 서정희 “故 서세원 내연녀, 내가 전도했던 아이..갑자기 연락 끊더라” (동치미)
- '파국' 맞이한 '나는 솔로' 16기..옥순vs영숙 카톡 공개
- 김혜연, '대리 모유설' 해명..“김지선 씨가 젖소 부인이라 할 만큼 양 많아. 직접 수유하고 짜놓고도 가”
- 여에스더 “동생, 간염으로 사망 위기..내가 간 이식하려 했었다”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