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X폴 블랑코, ‘The Black&Ivory’ 프로젝트 앨범 발매····브라운아이드소울 ‘My Everything’ 리메이크

손봉석 기자 2023. 10.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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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똘아이박과 프로듀서 이하이, 신용재, 폴 블랑코가 ‘The Black&Ivory’ 프로젝트로 뭉친다.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The Black&Ivory’ 프로젝트 앨범이 발매, 올가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두텁게 채운다.

프로듀서 똘아이박이 제작하고 이하이가 음악 프로듀서로 신용재, 폴 블랑코가 가창에 참여한 ‘The Black&Ivory’ 프로젝트 앨범은 흑과 백이 조화를 이뤄 운율을 완성해가는 피아노 건반처럼 서로 다른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The Black&Ivory’ 프로젝트 앨범에는 정통 발라드하면 떠오르는 보컬리스트 신용재와 트렌디한 음색과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폴 블랑코(Paul Blanco)가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1집 ‘Soul Free’에 수록됐던 2003년 명곡 ‘My Everything’을 재해석,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감미로우면서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다줄 두 보컬리스트의 보이스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리메이크되는 ‘My Everything’에는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를 작업했던 박현중이 편곡을 맡았으며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 구성을 자랑한다.

앨범자켓에는 신진 대세 작가 홍채연이 참여해 두 아티스트를 표현하였다.

올가을 선물과 같을 ‘The Black&Ivory’ 프로젝트 앨범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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