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관광기념품 공모 대상은 '남해 유자 이용 멸치·마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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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제26회 경남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남해 유자를 이용한 멸치빵&마늘빵(남해제과 브레드멜)이 대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경남관광기념품전에 1년 동안 전시된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경남의 매력을 담은 우수한 관광기념품이 홍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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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제26회 경남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출품된 107개 작품 중 도민 온라인 투표와 심사를 거쳐 11개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남해 유자를 이용한 멸치빵&마늘빵(남해제과 브레드멜)이 대상을 받았다.
금상은 고성오광대(다름), 은상 아라가야의 토기(제연테크)를 비롯해 동상은 창원단감샌드(단그레) 등 3개, 장려상은 마창대교 초콜릿(만푸푸네르) 등 5개다.
수상작은 경남관광기념품전에 1년 동안 전시된다.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SNS 마케팅,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받는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경남의 매력을 담은 우수한 관광기념품이 홍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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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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