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변수로 떠오른 아시아쿼터, 누가 기대되나요? 료헤이 5표! 권영민 감독은 “더 잘할 것” 믿음 [MK청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잘할 거라 생각하고 있다."
7개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 외국인 선수 그리고 아시아쿼터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의 감독들에게 '우리 팀 아시아쿼터를 제외, 타 팀에서 탐나는 아시아쿼터는 누구'라는 질문이 나왔다.
권영민 감독은 물론 선수들 역시 료헤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잘할 거라 생각하고 있다.”
11일 서울 호텔 리베라청담에서 도드람 2023-24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7개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 외국인 선수 그리고 아시아쿼터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변수가 있다.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쿼터가 도입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시아쿼터제 도입을 실시했다.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의 감독들에게 ‘우리 팀 아시아쿼터를 제외, 타 팀에서 탐나는 아시아쿼터는 누구’라는 질문이 나왔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과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을 제외한 5개 구단 감독들은 모두 한 선수를 지목했다. 바로 한국전력 리베로 료헤이다.
료헤이는 일본리그 파나소닉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으며, 안정적인 리시브와 디그 그리고 언제나 코트를 시끄럽게 하는 파이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비시즌 열린 연습경기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권영민 감독은 물론 선수들 역시 료헤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그동안 약점으로 꼽히던 리시브에 안정감을 가져다줄 수 있는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영민 감독은 “연습경기를 통해서 실력을 봤을 거라 생각한다. 더 잘할 거라 생각하고 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 외 한국전력은 삼성화재 에디, 현대캐피탈은 OK금융그룹 바야르사이한을 택했다.
한편 V-리그는 오는 14일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청담(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대표, ‘그알’ 인터뷰이 고소 “명예훼손”(공식) - MK스포츠
- 현실판 ‘더 글로리’…학폭 고발한 표예림 극단적 선택 - MK스포츠
- 재계약·열애설·19금쇼…리사, 논란 ing에도 노출 사진 셀프 공개(종합)[MK★이슈] - MK스포츠
- 모니카, ‘스우파’ 언니들도 놀랄 ‘전신 운동슈트핏’ - MK스포츠
- 황인태 심판, 한국인 최초 NBA 전임 심판 승격 - MK스포츠
- 경쟁자가 정지석, 곽승석, 정한용, 이준…韓에서 성공신화 꿈꾸는 에스페호 “건강한 경쟁, 난
- 쾅쾅쾅쾅쾅쾅...필라델피아, 홈런 여섯 방 앞세워 애틀란타 제압 [NLDS] - MK스포츠
- 실력은 최고, 멘탈은…‘시한폭탄’ 프림 향한 조동현 감독의 단호한 메시지 “벌금? 자체 징계
- ‘압도적 활약’ 김민재, 부담 더 커진다...뮌헨 CB 전원 부상 이탈 - MK스포츠
- 동유럽 유명 신문 “황인범 그리스 최고다운 실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