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강타+신혜성 추억···논란 속에도 우정은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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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친구들과 함께 냈던 앨범을 추억했다.
이지훈은 "14년도 S2집 그립군 지금 들어도 좋은 곡들 녹음실에서 마주한 9년 전의 우리"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이지훈은 한 앨범을 펼치고 있다.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이지훈, 여전히 아이돌 미모를 뽐내는 강타와 신혜성이 날카로운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앨범은 당시 이들의 팬들이라면 익히 아는 'S'의 2집 앨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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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친구들과 함께 냈던 앨범을 추억했다.
이지훈은 "14년도 S2집 그립군 지금 들어도 좋은 곡들 녹음실에서 마주한 9년 전의 우리"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이지훈은 한 앨범을 펼치고 있다.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이지훈, 여전히 아이돌 미모를 뽐내는 강타와 신혜성이 날카로운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앨범은 당시 이들의 팬들이라면 익히 아는 'S'의 2집 앨범이었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친한가?", "그립다는 거 보니 친한가 본데요", "이지훈만 계속 활동하는 건가요?", "저때 어렸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4월 음주운전으로 징역 2년을 구형받았으며, 강타는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아야네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지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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