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살찐다' 무례한 댓글에..."행복한 돼지 될래" 의연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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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과 카즈하가 무례한 댓글에 유연하게 대처했다.
카즈하는 한 팬의 댓글을 읽으며 카메라를 보고 "살찐다고요?"라고 물었다.
김채원과 카즈하는 '살찐다'라는 댓글에 휘둘려서 먹는 것을 그만두지 않고 꿋꿋이 '먹방'을 이어갔다.
팬들은 "행복한 돼지가 되겠다니 너무 귀엽다", "화난 표정의 카즈하 멋있다", "근세라핌이 살이 왜 쪄 다 근육이지"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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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과 카즈하가 무례한 댓글에 유연하게 대처했다.
최근 김채원과 카즈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두 사람은 스테이크를 먹고 있었다.
카즈하는 한 팬의 댓글을 읽으며 카메라를 보고 "살찐다고요?"라고 물었다. 김채원도 마찬가지로 살찐다는 지적에 어리둥절하며 "행복한 돼지가 될 거야"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김채원과 카즈하는 '살찐다'라는 댓글에 휘둘려서 먹는 것을 그만두지 않고 꿋꿋이 '먹방'을 이어갔다.
팬들은 "행복한 돼지가 되겠다니 너무 귀엽다", "화난 표정의 카즈하 멋있다", "근세라핌이 살이 왜 쪄 다 근육이지"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모두 운동을 좋아해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며 '근세라핌'이라니 수식어가 붙었다.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강도 높은 운동을 했다고 밝히며 여러 방송에서 남다른 운동 신경을 발휘한 바 있다.
르세라핌 멤버들이 댓글에 신경 쓰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 운동을 하는 등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0월 말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지난 활동에서 타이틀 곡 '언포기븐' 성공에 이어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까지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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