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가족 모임룩은 크롭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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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가족 모임을 소개했다.
11일 이지훈은 자신의 계정에 "#대가족 어디 한 번 이동하려면 큰멈 먹고 준비해야 하는 대가족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 이번 여행은 가족들과 함께라 더욱 의미있는 시간 주님 감사합니다 건강을 허락하셔서 #가평 #물놀이 #가족여행"이란 글귀를 올렸다.
사진 속 이지훈은 대가족에 둘러 싸여 있으며, 다 풀어진 펌에 화장기 하나 없는 피부로 그저 자연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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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가족 모임을 소개했다.
11일 이지훈은 자신의 계정에 "#대가족 어디 한 번 이동하려면 큰멈 먹고 준비해야 하는 대가족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 이번 여행은 가족들과 함께라 더욱 의미있는 시간 주님 감사합니다 건강을 허락하셔서 #가평 #물놀이 #가족여행"이란 글귀를 올렸다.
사진 속 이지훈은 대가족에 둘러 싸여 있으며, 다 풀어진 펌에 화장기 하나 없는 피부로 그저 자연을 만끽한다.
그런 이지훈 곁에는 14살 어린 부인인 아야네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야네는 상의가 꼭 붙는 카디건을 입고 있었는데, 배 부분만 단추를 다 풀어놔 과감한 크롭 디자인을 선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족 모임에서 크롭티라니 MZ다", "둘만 여행 간 줄 알았는데 놀랐음", "되게 사이 좋아 보인다", "대가족 여행 쉽지 않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결혼,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로 유명해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지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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