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다큐 23일 공개…‘FACE’ 작업기 담았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0. 11.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깊은 내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민은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과 고민, 작업 과정을 이번 영상에 꾸밈없이 기록했다.

본편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곡 작업에 몰두한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두운 작업실에서 노래가 탄생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앨범이라는 게 단순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더라. 앞으로 뭘 해야 될지 조금 더 명확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솔로 앨범 ‘FACE’ 작업기 담은 다큐멘터리 나온다
오는 23일 위버스 독점 공개

방탄소년단 지민의 깊은 내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1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지민의 다큐멘터리 ‘Jimin‘s Production Diary’의 프로덕션 버전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Jimin’s Production Diary‘는 지난 3월 24일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 작업기를 담은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이다.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앨범 ‘FACE’ 작업기 담은 다큐멘터리 나온다. 사진=천정환 기자
지민은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과 고민, 작업 과정을 이번 영상에 꾸밈없이 기록했다.

본편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곡 작업에 몰두한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두운 작업실에서 노래가 탄생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앨범이라는 게 단순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더라. 앞으로 뭘 해야 될지 조금 더 명확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Jimin’s Production Diary’포스터가 공개됐다.사진=빅히트 제공
영상은 “앞으로 하고 싶은 게 더 많아졌다.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지민의 목소리로 마무리된다.

같은 날 공개된 포스터에도 ‘Jimin‘s Production Diary’의 콘셉트와 의미가 함축돼 있다. 녹음 중인 지민의 옆모습과 함께 ‘FACE’에 수록된 곡의 제목과 가사가 친필로 적혀 솔로 앨범을 완성하기까지의 깊은 고민이 엿보인다.

‘Jimin‘s Production Diary’는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독점으로 공개되는 작품으로, 본편은 오는 23일에 나온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