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사망자 1055명·부상 51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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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지금까지 총 1055명이 사망하고 5184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이 이스라엘 기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을 이어가며 지상군 투입을 예고한 상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협상은 없다며 밤샌 공습과 동시에 가자지구에 대한 전기와 식수, 식량, 가스의 공급을 모두 끊으며 전면 봉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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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지금까지 총 1055명이 사망하고 5184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국영통신 와파(WAFA)는 보건부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이 이스라엘 기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을 이어가며 지상군 투입을 예고한 상태다.
이에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민간인 지역을 공습할 때마다 인질을 처형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협상은 없다며 밤샌 공습과 동시에 가자지구에 대한 전기와 식수, 식량, 가스의 공급을 모두 끊으며 전면 봉쇄에 나서고 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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