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수시 1차 경쟁률 7 대 1 넘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과학대의 1차 수시 경쟁률이 7 대 1을 넘겼다.
울산과학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1차 수시 모집 결과 1만257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7.36 대 1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공별로는 물리치료학과가 26.88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울산과학대는 오는 27일 1차 수시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과학대의 1차 수시 경쟁률이 7 대 1을 넘겼다.
울산과학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1차 수시 모집 결과 1만257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7.36 대 1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6.92 대 1)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 지원자 658명을 더하면 수험생 1만91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공별로는 물리치료학과가 26.88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설 학과인 반도체공학과(16.06 대 1)를 비롯해 스포츠재활학부 스포츠재활전공(12.92 대 1), 간호학부(10.46 대 1)도 두 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냈다.
울산과학대는 오는 27일 1차 수시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성철 울산과학대 입학처장은 “올해 울산의 고3 수험생은 9943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었음에도 지난해보다 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기술인력 교육과 높은 취업률이 인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아파트값 올랐다고 좋아했는데…" 한숨 깊어진 이유
- "3000만원으로 시작한 회사"…유진테크놀로지, 코스닥 도전
- 홀로 하마스 5명 사살…마을 지켜낸 이스라엘 20대女 정체
- '그 좋다는' 애플·구글 제쳤다…'세계 최고의 직장'에 삼성전자
- 중국 '로봇 개' 가격이 겨우 216만원?…놀라운 일 벌어진다
- 이영애 "가짜뉴스 선동"…'김건희 친분설' 열린공감TV에 내용증명
- '버닝썬 승리 파트너' 남편 때문에 활동 중단한 박한별, 복귀하나
- 故 표예림씨, 극단 선택 전 무더기 고소 당했었다
- 미스코리아 '진' 21세 최채원…보스턴대 그래픽디자인 전공
- 8분 지각했다고…고3 학생 뺨 때리고 목 조른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