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응급의료기관 10곳 소아청소년과 의사 없어
강동엽 2023. 10. 11. 19:14
소아청소년과 의사 구인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형석 도의원은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도내 전체 응급의료기관 20곳 가운데 절반은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내 응급의료기관에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없는 지역도 김제와 무주 등 6곳에 달해, 응급환자가 도시로 이동하면서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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