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강원대·춘천영화제와 지역 영화 특강 개최

양지웅 2023. 10. 1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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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은 11일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 및 도내 예비 영상인력 양성을 위해 강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홍성구 교수 및 LINC 3.0 사업단, 춘천영화제와 연계해 지역 영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 '작은정원'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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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11일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 및 도내 예비 영상인력 양성을 위해 강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홍성구 교수 및 LINC 3.0 사업단, 춘천영화제와 연계해 지역 영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 '작은정원'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다.

영화 작은정원은 강릉의 대표 구도심 명주동의 평균나이 75세 어르신들의 영화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강원영상위원회 2020년 기획개발지원사업, 2021년 강원영상인발굴지원사업 장편 부문 제작 지원에 선정된 작품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도내 대표 영상산업 거점기관으로, 지역 영상 콘텐츠 지원 및 영상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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