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몰린 로드FC 베테랑의 응수, “겁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굽네 ROAD FC 066에서 대결하는 '베테랑' 유재남(36, 배가짐)과 '배동현 제자인 신성' 한윤수(19, 세종 팀 피니쉬)의 스토리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대한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는 오는 2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6을 개최한다.
유재남은 굽네 ROAD FC 061에서 손재민(21, 팀 에이스)에게 패배한 전적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굽네 ROAD FC 066에서 대결하는 ‘베테랑’ 유재남(36, 배가짐)과 ‘배동현 제자인 신성’ 한윤수(19, 세종 팀 피니쉬)의 스토리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대한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는 오는 2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6을 개최한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경기 등 총 11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유재남은 굽네 ROAD FC 061에서 손재민(21, 팀 에이스)에게 패배한 전적이 있다. 하지만 굽네 ROAD FC 065에서 한윤수는 손재민을 TKO 시키며,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유재남 선수가 손재민 선수한테 판정에서 졌다. 나는 손재민 선수를 주먹으로 넉다운시켰다. 그래서 쉽게 이길 것 같습니다.”고 한윤수는 투지를 불태웠다.
유재남은 18전의 전적이 말해주듯 경험이 많은 노련한 선수로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상대를 모두 제압할 수 있는 실력자다.
“어린 친구들이 이제 패기 그런 걸로 많이 도발도 하고, 경기를 임하는 것 같은데 아직 겁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이번 시합에서는 길로틴도 있지만, 나한테는 서브미션 승리가 좀 있다. 서브미션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놓치지 않고, 잡아서 끝낼 거다.”고 유재남은 응수했다.
[ROAD FC 권보성]
[굽네 ROAD FC 066 / 10월 29일 오후 2시 원주 치악체육관]
[-63kg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전 김수철 VS 하라구치 아키라]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 난딘에르덴(김인성) VS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63kg 밴텀급 브루노 아제베두 VS 라자발 셰이둘라예프]
[-63kg 밴텀급 양지용 VS 타카하시 켄토]
[무제한급 심건오 VS 김명환]
[-63kg 밴텀급 유재남 VS 한윤수]
[-70kg 라이트급 김민형 VS 김산]
[-63kg 밴텀급 박재성 VS 차민혁]
[-63kg 밴텀급 김준석 VS 한민형]
[-57kg 플라이급 최영찬 VS 고동혁]
[-66kg 계약체중 최은석 VS 이선주]
[2024년 대한민국 MMA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 선발전 / 11월 11일~12일 원주 동부 복합체육센터]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로드F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