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이·팔 전쟁 전면전 양상…철저히 대비해야"

구하림 2023. 10. 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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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과 관련한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열고,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여러 국가의 입장과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 있는 사안인 만큼, 사태의 확대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해 에너지 안보, 공급망 문제 등 국제사회 위기의 취약성이 악화될 수 있다며, 관계부처에 경제와 안보 측면에서 철저한 대비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윤석열대통령 #이팔전쟁 #긴급경제안보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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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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