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사망자 2,250명 넘어...가자 지구 난민 행렬 25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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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사망자가 2,250명을 넘었습니다.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맞서 이스라엘군의 가자 지구 공습이 계속되고 있어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이 계속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사망자가 천 명을 넘었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는 가자 지구에서 25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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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사망자가 2,250명을 넘었습니다.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맞서 이스라엘군의 가자 지구 공습이 계속되고 있어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하마스 공격으로 군인 155명을 포함해 천2백 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이 계속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사망자가 천 명을 넘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1,055명이 숨지고 5,18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돌 나흘 만에 양측 사망자는 2,250명 이상, 부상자는 8천 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는 가자 지구에서 25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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