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제공했으니 제외"vs"음식은 음식" 술값논란..한지효 '분노'('유지의 법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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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의 법칙' 한지효가 '술값 논쟁'에 분노했다.
11일 숏플리 공식 채널에는 '말도 안되지만, 유지의 법칙' 6화가 공개됐다.
노유지는 "아니야. 나도 같이 낼게"라고 말했고, 또 다른 친구는 "무슨 소리야 집은 집이고 음식은 음식이지. 그렇게 치면 나 안주 별로 안 먹었으니까 안주 값 빼줘"라고 태클을 걸었다.
이후 친구들은 "유지도 유지한다고 안주 안 먹고 이것만 마셨어. 우리끼리 N빵 해", "그럴거면 다음부터는 우리 집에서 만나"라고 말다툼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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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유지의 법칙' 한지효가 '술값 논쟁'에 분노했다.
11일 숏플리 공식 채널에는 '말도 안되지만, 유지의 법칙' 6화가 공개됐다.
이날 노유지(한지효 분)는 자신의 집에 친구들을 불러모아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그러던 중 한 친구는 "우리 정산하자 나 집가야돼"라고 말했고, 술값을 확인한 다른 친구는 "유지는 집 초대해줬으니까 술값 빼주자"고 얘기했다.
노유지는 "아니야. 나도 같이 낼게"라고 말했고, 또 다른 친구는 "무슨 소리야 집은 집이고 음식은 음식이지. 그렇게 치면 나 안주 별로 안 먹었으니까 안주 값 빼줘"라고 태클을 걸었다. 이후 친구들은 "유지도 유지한다고 안주 안 먹고 이것만 마셨어. 우리끼리 N빵 해", "그럴거면 다음부터는 우리 집에서 만나"라고 말다툼을 벌였다.
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친구는 "근데 얘들아 난 경기도 살잖아. 택시 타야되니까 택시비는 좀 빼주라"라고 폭탄을 던져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이에 노유지는 "얘들아! 일단 여기부터 치우자"라고 화제를 전환했지만, 친구들은 "너는 집 제공해줬으니까 설거지는 우리끼리 하자", "야 우리가 손님인데 설거지를 왜 하냐"고 또 다투기 시작했다.
노유지는 "그럼 다 같이 치우자"라고 중재에 나섰지만, 친구들은 "가만히 있어", "음식은 음식이고 설거지는 설거지지"라고 언쟁을 이어갔다. 결국 "근데 얘들아 나는 경기도 살잖아. 빨리 가야되니까 설거지는 좀 빼주라"라는 말에 화를 참지못한 노유지는 "다 나가!!"라고 분노했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쇼츠 드라마 '말도 안되지만, 유지의 법칙'은 행복한 유지어터 노유지의 코믹 공감 쇼츠 드라마다. 숏플리 유튜브 채널에서 오후 5시에 공개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숏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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