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진짜 변호사 되나? 美변호사 서동주 “무료 과외 가능”(뭉친TV)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뭉친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방송인 김성주에게 무료 과외를 약속했다.

지난 10일 채널 ‘뭉친TV’에 게스트에는 서동주가 출연해 개그맨 김용만, 개그맨 정형돈, 김성주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서동주는 “미국에서 로스쿨 시험을 총 두 번 봤다. 처음에는 로스쿨 시험을 쉽게 봤다. 왜냐하면 시험을 워낙 잘 치는 스타일”이라며 “공부는 많이 하는데, 남들보다 조금 덜 해도 괜찮게 보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방심하고 공부 덜 하고 시험을 봤는데 너무 쉽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타고났다”라며 감탄했다.

아울러 서동주는 김성주의 변호사 꿈에 관해 언급했다. 서동주는 “선배님 LSAT(미국 로스쿨 입학시험) 공부하실 거면 진지하게 제가 무료로 과외 해드리겠다. 선배님을 로스쿨에 보내면 저도 보람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용만은 "나중에 3억 원만 줘요. 그러는 거 아니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뭉친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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