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첫 규탄메시지 "하마스 무차별 공격,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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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국을 방문 중인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은 11일 이스라엘에 대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차별적 공격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규탄 메시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슈머 원내대표와 마이클 크레이포·빌 캐시디·매기 하산·존 케네디·존 오소프 상원의원 등을 만나 "이번 방한이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 간 경제 협력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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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을 방문 중인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은 11일 이스라엘에 대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차별적 공격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규탄 메시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슈머 원내대표와 마이클 크레이포·빌 캐시디·매기 하산·존 케네디·존 오소프 상원의원 등을 만나 "이번 방한이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 간 경제 협력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번 사태가 조속히 종식돼 역내 긴장이 완화되고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건설적인 역할을 해나가자고 이야기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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