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바람 따라 만나리' 무대인사 진행…관객 만난다

김호중이 첫 전국투어의 공연 실황이 담긴 음악 영화로 찾아온다. CJ 4D플렉스 제공

가수 김호중이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김호중은 오는 21일과 22일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김호중은 오는 21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22일에는 CGV영등포를 찾는다. 김호중의 무대인사 회차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오픈된다. 일정 공개 이후 많은 팬들이 이 행사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다음 달 10일까지 CGV 강릉,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세종, 송파, 안산, 왕십리, 울산삼산, 의정부, 일산, 전주효자, 홍대 등 전국 13개 극장에서 ‘스크린X' 포토부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호중의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다.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공연 실황과 군산에서의 여행기를 담았다.

한편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오는 18일부터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만나볼 수 있다. 무대인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스크린X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