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여학생 뒤따라가 집에 침입하려 한 10대 남성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처음 보는 10대 여학생의 집에 들어가려 한 혐의로 1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새벽 0시 반쯤 귀가하던 여학생을 뒤따라가 강서구에 있는 피해자의 집 현관문을 열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그제(9) 오후 5시쯤 강서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처음 보는 10대 여학생의 집에 들어가려 한 혐의로 1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새벽 0시 반쯤 귀가하던 여학생을 뒤따라가 강서구에 있는 피해자의 집 현관문을 열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그제(9) 오후 5시쯤 강서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남성과 피해자는 아는 사이가 아니었다"며 "내일 남성을 불러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2466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3개국 국제마약조직에 세관도 한통속?‥경찰, 인천공항 세관 강제수사 돌입
- "R&D예산 많다고 대통령에게 거친 말로 깨졌나" 장관에게 묻자‥ [현장영상]
- 국민의힘 지도부 일각서 '사전투표 폐지·수개표 복귀' 주장 솔솔
- 마약류 범죄 저질러 면허 취소된 의사 10명 중 3명 다시 의사로 돌아와
- "내 말 맞제? 미쳤다! 와‥" 흥분한 세관 직원의 놀라운 '촉'
- 캠핑용 손도끼로 앞차 유리 '쾅!' 꺽꺽대던 운전자 살렸다
- 낙마 8달 만에 국감장 나온 정순신, 당시 의혹 물었더니‥ [현장영상]
- 철문 잠근 中어선 '전기톱' 절단‥잡아보니 백령도 꽃게가 '그득'
- '악마의 무기' 백린탄 쐈나‥불바다 된 가자지구 영상 확산
- 산하기관 '갑질' 드러난 산업부, 긴급회의 소집‥"무관용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