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 소수업종 종합체류지원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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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는 11일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서 소수업종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수업종 종합체류지원을 실시했다.
지원엔 대전고용센터 외국협력팀, 하이에치알 노무법인, 충청지방우정청, 삼성화재, 양촌 농협 5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단은 지원을 통해 대전고용센터의 고용허가제 및 하이에이치알 노무법인의 근로기준법 강의, 충청지방우정청의 외국인 근로자 맞춤 금융서비스 안내, 삼성화재의 외국인 필수보험 상담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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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는 11일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서 소수업종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수업종 종합체류지원을 실시했다.
지원엔 대전고용센터 외국협력팀, 하이에치알 노무법인, 충청지방우정청, 삼성화재, 양촌 농협 5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단은 지원을 통해 대전고용센터의 고용허가제 및 하이에이치알 노무법인의 근로기준법 강의, 충청지방우정청의 외국인 근로자 맞춤 금융서비스 안내, 삼성화재의 외국인 필수보험 상담 등을 펼쳤다.
정은희 본부장은 "소수업종 종합체류지원 서비스를 통해 사업주의 고용허가제 인식 전환과 근로자와의 긍정적인 노무관계가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며 "보다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 공공행정 서비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근로자 체류와 관련해 문의할 사업장은 공단 대전본부 외국인고용지원부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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