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천사' 선행에 동참..8년째 '사랑의 쌀' 벼베기
허현호 2023. 10. 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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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주민들이 연말 소외계층 나눔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8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완주 용진읍 이장협의회 등은 어제(10일) '사랑의 쌀' 벼베기 행사를 갖고 2만 4천여 제곱미터 면적의 벼를 수확해 올 겨울 홀몸 노인 등 600가구에 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5년째 연말마다 행정복지센터에 쌀 포대를 놓고 가는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에 함께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년 동안 소외계층 2천여 세대에 2만여 kg의 쌀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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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주민들이 연말 소외계층 나눔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8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완주 용진읍 이장협의회 등은 어제(10일) '사랑의 쌀' 벼베기 행사를 갖고 2만 4천여 제곱미터 면적의 벼를 수확해 올 겨울 홀몸 노인 등 600가구에 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5년째 연말마다 행정복지센터에 쌀 포대를 놓고 가는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에 함께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년 동안 소외계층 2천여 세대에 2만여 kg의 쌀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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