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장비 무상 제공'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등 5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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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임원 5명이 승마교육을 받으면서 승마 장비를 무상 지급 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정 회장 등 임원 4명은 지난 2020년 마사회에서 진행한 임원 대상 승마교육에 참여하며 승마 부츠 등 장비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와 함께 임원 한 명은 마사회 자금으로 한 명당 120만 원에 해당하는 장비를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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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임원 5명이 승마교육을 받으면서 승마 장비를 무상 지급 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 등 5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정 회장 등 임원 4명은 지난 2020년 마사회에서 진행한 임원 대상 승마교육에 참여하며 승마 부츠 등 장비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와 함께 임원 한 명은 마사회 자금으로 한 명당 120만 원에 해당하는 장비를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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