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수원 전세사기 관련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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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전세사기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자체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 신고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수원시에서 빌라와 오피스텔 등을 임대한 부부와 연락이 닿지 않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어제까지 총 297건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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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전세사기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자체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 신고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수사팀장 등 수사관 4명은 피해자들의 고소장이 접수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와 별도로, 공인중개사의 전세 사기 가담 의심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공정특별사법경찰단 관계자는 "여러 정황상 공인중개사의 가담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수원시에서 빌라와 오피스텔 등을 임대한 부부와 연락이 닿지 않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어제까지 총 297건 접수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246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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