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여진구가 축구를 왜 해요(?)"…팬들의 응원받으며 클린스만호 합류한 '코리안 가이'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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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울버햄튼에서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주며 리그 득점 4위를 달리고 있는 '황소' 황희찬이 클린스만호에 합류했습니다.
소집훈련 둘째 날 열린 오픈 트레이닝 행사에서 황희찬은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으며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훈련이 끝난 뒤 특급 팬 서비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가득 찼던 축구대표팀 오픈 트레이닝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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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울버햄튼에서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주며 리그 득점 4위를 달리고 있는 '황소' 황희찬이 클린스만호에 합류했습니다. 소집훈련 둘째 날 열린 오픈 트레이닝 행사에서 황희찬은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으며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훈련이 끝난 뒤 특급 팬 서비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한편 화제가 된 펩 감독의 '코리안 가이' 발언과 손흥민과의 득점 경쟁, 클린스만호를 향한 우려의 시선 등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가득 찼던 축구대표팀 오픈 트레이닝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하성룡 / 영상취재: 이병주 / 구성·편집: 류수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류수아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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