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유재석・이효리와 한 식구 될까…안테나 "전속계약 긍정 논의 중"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11일 안테나 측은 "이서진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텐아시아는 이서진이 안테나와 최종 계약을 앞두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서진은 지난달 계약 종료로 13년간 몸담아 온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그는 '이산' '혼' '참 좋은 시절' '결혼계약' '트랩' '타임즈' '내과 박원장'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의 드라마와 '오늘의 연애' '완벽한 타인'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시리즈와 '이서진의 뉴욕뉴욕' '윤스테이' '뜻밖의 여정' '서진이네'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편'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한편 안테나에는 방송인 유재석, 가수 이효리, 슈퍼주니어 규현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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