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언밸러스 ‘NEVER’ 음원 최초 공개...‘라이브 절대 금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도가 언밸런스의 'NEVER' 음원 중 홍진경 파트에서 자신의 손이 해낸 것이 7 정도 된다며 음원의 비밀을 밝혔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이번 주 시청자들이 오랫동안 궁금해하던 언밸런스 'NEVER'의 최종 음원이 공개된다"라며 "겸손함 없는 라도 프로듀서와 서로를 향한 디스를 생활화하는 돌아이 멤버들의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티키타카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도가 언밸런스의 ‘NEVER’ 음원 중 홍진경 파트에서 자신의 손이 해낸 것이 7 정도 된다며 음원의 비밀을 밝혔다.
오는 12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홍김동전’ 56회에 드디어 언밸런스가 ‘NEVER’의 추가 녹음까지 마무리하고 감동의 음원 공개만을 앞둔다. 이에 최종 음원을 처음으로 마주한 멤버들은 감격에 겨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라도 프로듀서를 연호했다는 후문.
이에 주우재는 “몇몇 부분은 우리 팀 중에 부른 사람이 없는 거 같다”라고 하고 김숙은 “어떤 분은 자기 파트가 나오는데 누구야? 하며 본인도 모른다”라며 홍진경을 바라보며 때아닌 녹음 유령설을 제기하기에 이른다고. 이에 라도는 “내 손이 했다”라고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김숙이 “그럼 홍진경과 라도의 손은 몇 대 몇 비중이냐?”라고 묻자 라도는 “내 손이 7”이라고 밝혀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고. 이에 홍진경은 “모로 가도 한양만 가면 됩니다”라고 말하며 ‘라도 손’과의 합작 파트에 큰 만족감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라도 프로듀서를 향해 조심스럽게 ‘언밸런스’의 후속작에 대해 운을 떼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이에 라도는 “언밸런스는 내게 좋았던 추억이다”라면서도 “추억은 그 정도로 남겨”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낸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이번 주 시청자들이 오랫동안 궁금해하던 언밸런스 ‘NEVER’의 최종 음원이 공개된다”라며 “겸손함 없는 라도 프로듀서와 서로를 향한 디스를 생활화하는 돌아이 멤버들의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티키타카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오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