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청하 소속사 사장 됐다 “소주도 좋지만 청하도 좋지”

왼쪽부터 청하, 박재범/박재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박재범이 소속 가수가 된 청하를 환영했다.

박재범은 10월 11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소주도 좋지만 청하도 좋지. 웰컴 투 모어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모어비전(MORE VISION) 측은 이날 청하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청하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한편 청하는 10월 2일 첫 방송된 KBS 쿨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발탁됐다. 가수 활동뿐 아니라 진행자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펼칠 청하의 2막이 기대된다.

모어비전은 박재범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다. 수장 박재범을 필두로 제시, 허니제이, 댄스 크루 HolyBang(홀리뱅), MVP(엠브이피)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왼쪽부터 청하, 박재범/박재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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