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신규 시즌 오픈…'디아블로' 테마 신규 콘텐츠 공개

이학범 2023. 10. 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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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에 7시즌 '드리우는 어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디아블로' 컨셉트의 신규 협동 콘텐츠 '성역의 시험'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버워치2'는 신규 시즌 업데이트로 신규 신화 스킨 원령 한조와 신규 쟁탈 전장 '사모아'가 추가됐다. 신규 신화 스킨 원령 한조는 궁극기 효과 및 스킨 색상 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규 쟁탈 전장 '사모아'는 빠른 대전 및 전용 아케이드에서 제공되며, 7시즌 후반부터는 경쟁전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신규 협동 전투 콘텐츠 '성역의 시험'도 공개됐다. '성역의 시험'은 '디아블로' 컨셉트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디아블로' 컨셉트 우두머리와 전투를 진행하는 4인 협동 전투 콘텐츠다. 궁극의 배틀 패스 묶음 상품 구매하면 '디아블로' 컨셉트 캐릭터 스킨 릴리트 모이라, 이나리우스 파라 등을 이용 가능하다.

7시즌과 함께 대규모 밸런스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특히 캐릭터 솜브라는 목표 대상에게 지속 피해를 주는 신규 기술 바이러스가 추가되고, 위치변환기 기술이 사용시 즉시 순간이동하도록 변경되는 등 다양한 변경사항이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메이, 자리야, 오리사, 라마트라 등의 캐릭터를 비롯해 호위 전장 66번 국도도 시즌 시작에 맞춰 개편됐다. 7시즌 중반에는 캐릭터 로드호그 리워크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버워치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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