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솔로앨범 '로버트' 글로벌 차트 정상…본격 활동 시작

정빛 2023. 10. 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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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iKON) 바비(BOBBY)의 첫 미니앨범 'ROBERT'가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송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바비의 이번 앨범은 전체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6위, 타이틀곡 'f'는 전체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저력을 입증했다.

바비의 첫 미니 앨범 'ROBERT'는 억압과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 '나'답게 살 것을 음악을 통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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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143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아이콘(iKON) 바비(BOBBY)의 첫 미니앨범 'ROBERT'가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송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발매된 'ROBERT'가 발매 당일 인도네시아, 멕시코, 필리핀, 태국,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등 7개 국가에서 정상을 찍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밖에도 바비의 이번 앨범은 전체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6위, 타이틀곡 'f'는 전체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저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유럽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0위로 진입, 발매 직후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며 고공행진 중이다.

바비의 첫 미니 앨범 'ROBERT'는 억압과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 '나'답게 살 것을 음악을 통해 표현했다. 바비 스스로를 꺼내 보인 앨범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다.

바비는 오는 15일 첫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ROBERT'로 팬들과 만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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